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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ㅍ) 돌풍 감상평

    2024.07.02 by 잠시만요!

  • SF 드라마 - 라자루스 프로젝트 잡담(ㅅㅍ있음)

    2024.05.15 by 잠시만요!

  • 드라마 '지배종' 후기 - 화려한 외면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내면 / 부족한 핍진성이 눈에 거슬린다(강스포)

    2024.05.09 by 잠시만요!

  • 강스포) 영화 The Sin 후기

    2024.04.22 by 잠시만요!

  • 플래닛 크래프터 리뷰 + 후기

    2024.04.15 by 잠시만요!

  • 넷플릭스 드라마 '리키시' 낯선 스모의 이면엔 스포츠가 있었다

    2023.12.20 by 잠시만요!

  • 게임 스컬 리뷰

    2023.12.06 by 잠시만요!

ㅅㅍ) 돌풍 감상평

박동호가 대선 출마하는 것까지만 보고 감상평을 남겼다가 댓글로 써주신 거 보고 내가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구나 싶어서 다시 보고 씁니다. 참 부끄럽네요(4화 초반까지만 봐서 여당을 우파정당으로 착각함. 심지어 3화 중반에 인권변호사, 서민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장면도 있는데)  1. 돌풍이란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인가  이 드라마는 국무총리 박동호가 대통령 장일준을 살해하고 권한대행이 되어 적폐를 청산하려는 이야기입니다.박동호는 구체적으로 대진 그룹과 그와 결탁한 정치인들을 모조리 심판하고자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박동호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은 서로의 이득을 위해 이합집산하는 장면이 백미인 작품입니다.  2. 이 드라마, 볼만 한가요?  사이다스러운 전개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드라마는 나쁘지 ..

카테고리 없음 2024. 7. 2. 00:10

SF 드라마 - 라자루스 프로젝트 잡담(ㅅㅍ있음)

웨이브에서 볼 수 있음 내가 본 게 맞는 지 끄적이는 중 #라자루스 프로젝트와 이카루스 프로젝트 라자루스 프로젝트는 1년에 1번 체크포인트를 만들고 그 주기까지 세계종말의 위기를 대비하는 계획이카루스 프로젝트는 시간 여행에 도전하는 계획 #시간에 대한 이해작중 시간은 고무줄과 같다는 비유가 나옴.그 말대로 체크포인트를 만들고 무한히 시간을 돌리지만, 사실 그 힘은 고무줄의 탄성처럼 유한함.결국 무한에 가깝게 고무줄을 돌리면 고무줄이 먼저 끊어지듯이, 시간의 힘이 유한함이 시즌 2에 등장 #타임 루프에 대한 이해일반적으로 타임 루프를 묘사하는 방식은 작품마다 다 다르다.그런데 여기서 타임 루프를 묘사하는 방식은 마치 회차 같음.회귀물이지만 타임 루프를 기억하는 사람이 수십 명이란 느낌?또한 타임라인에 대한..

카테고리 없음 2024. 5. 15. 00:35

드라마 '지배종' 후기 - 화려한 외면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내면 / 부족한 핍진성이 눈에 거슬린다(강스포)

들어가기 앞서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선입견 없이 보실 분은 먼저 보고 오시길  # 지배종의 왓챠 평점  - 보시다 시피 지배종은 현재 왓챠 평균 별점 2.7점을 기록 중입니다.전 이 드라마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이 드라마가 아쉬운 이유 1. 소재로만 사용된 SF, 까보니 정작 내용물은 추리물  - 지배종이란 드라마가 1화부터 중반까지 손보이는 소재는 그야말로 혁신적입니다.BF란 기업, Blood Free란 기업은 배양육을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통해 1차 산업 종사자들의 생계까지 위험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 배양육은 그저 시작일 뿐, 기업 BF가 가진 기술력은 마치 1세기를 앞서있습니다.드라마 전체에 줄곳 등장하는 'AI 장영실', 면접 때 사용한 ..

카테고리 없음 2024. 5. 9. 21:25

강스포) 영화 The Sin 후기

1줄 요약 -결말에 다다를 때까진 엄청난 몰입감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결말에서 모든 힘을 잃어버려 아쉬운 영화 2024년 4월 3일에 개봉한 한국영화 'The Sin'을 보러 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은 그것일 것이다. '잠' 같은 뛰어난 공포 영화도 있지만 '옥수역 귀신'처럼 관객의 기대에 못 미치는 영화일 수 있는데 보러 가야 할까? 가뜩이나 표값이 천정부지처럼 샘솟는 세상에서 표값이 조금이라도 아깝지 않은 영화는 정말 적고, '치악산' 같은 영화도 많은 마당에 또다시 한국 공포 영화를 충분한 리뷰 없이 보기는 선뜻 내키지 않는다. 하지만 The Sin은 '옥수역 귀신'이나 '치악산'보다는 되려 '잠'에 가깝다. 영화가 비슷하단 이야기가 아니라 못 만든 영화라기 보다는 잘 만든 영화 쪽에 가깝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4. 4. 22. 00:54

플래닛 크래프터 리뷰 + 후기

세일할 때 사서 잠깐 하고 정식 출시까지 묵혔다가 주말 걸쳐서 엔딩 2개 봤음 테라토큰 50만개 모으는 건 하면 하겠는데, 굳이 하고 싶진 않네 플탐은 62시간인데 사진 찍고 켜놓고 LCK 보거나 딴짓 좀 섞여서 순 플탐은 그보다 적긴 할 듯 1. 플래닛 크래프터, 어떤 게임인가 - 테라포밍이란 독특한 컨셉을 가진 공장 게임, 하지만 그 컨셉이 잘 활용되지 않아서 아쉬운 게임 - 난이도는 공장겜 입문자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단순하지만, 이 부분이 작은 장점이자 큰 단점 - 팩토리오, 세티스팩토리와 같은 하드한 게임을 원한다면 비추. 그러나 캐쥬얼하고 라이트한 게임인 주제에 굉장히 하드한 노가다가 필요함 2. 플래닛 크래프터의 장점 - 게임이 무척 쉽고 간단함 라인의 부재,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 4. 15. 23:22

넷플릭스 드라마 '리키시' 낯선 스모의 이면엔 스포츠가 있었다

들어가기 앞서, 스모 선수를 주제로 한 드라마 '리키시'는 기대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볼 드라마가 없으면 보는 걸 추천. [스모를 모르고 봐도 너무나 재미있는 드라마] -한국인에게 스모는 낯선 스포츠이다. 아무리 씨름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문화이자 스포츠라고 하더라도, 스포츠로서 씨름에 대한 관심은 구시대적이고 쇠퇴해 가는 것으로 치부된다. 야구나 축구에 비하면 시장의 규모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스포츠는 팬들의 관심을 먹고 사니까. -내게 스모가 낯설은 이유는 스모 선수들의 비대한 몸에 있다. 한국인에게 씨름 선수의 몸을 떠올리라고 하면 이만기, 강호동의 몸을 떠올릴 것이다. 일반 사람의 두 배나 되는 골격과 크나큰 키 그리고 갑옷처럼 몸을 두른 단단한 근육들. 힘만이 아니라 민첩성과 유연성까지 중요했기에..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0. 20:37

게임 스컬 리뷰

별점 5점 중에 3.5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던그리드와 스컬, 두 게임 중에 추천하라고 한다면 더 다채로운 무기를 선택할 수 있고 원거리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던그리드를 추천할 것 같음 컨텐츠 자체가 던그리드 쪽이 더 풍부하고 보스전의 난이도도 어렵다 보니 그런 듯 [1. 머리 갈아끼우는 건 정말로 매력적인 개성] 보통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가장 최악은 매 시작마다 여러가지 무언가가 존재하지만 정작 플레이는 거의 큰 차이가 없는 것인데, 스컬은 스컬에 따라서 빌드나 아이템 구성을 다르게 해야 하다 보니 매 게임마다 빌드 자체가 다양하진 않지만 스컬 자체의 다양성에서 오는 재미가 있는 듯 [2. 하지만 부족한 튜토리얼이 아쉬움] 게임을 시작해서 새로운 스컬을 갈아끼우면 같은 스컬이라도 스킬이 다를 때가..

카테고리 없음 2023. 12. 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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